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빌 골드버그 (문단 편집) == 기타 == [youtube(4Hwe1_BC4NU)] [youtube(vtxb_knhkEA)] * 그의 무적 기믹답게 입장 씬이 굉장히 웅장하고 긴 것으로 유명하다. 고릴라 포지션[* WWE 경기장 입장문 직전 가림막 뒤 선수가 기다리는 포지션을 일컫는다.]에서 시작하는게 아니라 대기실에서 부터 카메라가 입장신을 찍어주는데, 미국의 [[보안관]] 복장을 한 사람 서너명이 기다리다가 골드버그의 대기실을 노크하면, 괴성과 함께 문을 박차고 나와 소리를 지르며 복도를 보안관의 에스코트와 함께[* 무장한 보안관들이 에워싸 감시할만큼 골드버그가 위험하고 강한 인물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연출로 보는 의견이 많다. 이외에도 당시 WCW에서는 입장하다가 각본 상으로 상대 패거리(주로 [[nWo]])에게 두들겨 맞는 상황이 왕왕 있어서 보호하려고 보안관을 세우는 일이 있었는데, 이게 지금까지 쭉 유지되고 있는 부분도 있다.] 걸어간다. 이후 고릴라 포지션에 다다르면 입장구에 금색 불꽃 폭죽을 뿌리고, 골드버그가 약 30초간 이 불꽃을 온몸으로 맞으며[* 본인이 언급하길, 체모가 불꽃에 닿아 타들어가면 꽤나 아플때도 있다. 그래서 혹시 모르는 화상방지 + 체모가 타는 고통을 줄이기 위해 항상 등장 전에 물로 몸을 충분히 적신다.] 등장한다. 보통은 그때 같이 나오는 드라이아이스 연기를 들이마셨다가, 폭죽이 꺼짐과 동시에 용처럼 뱉어내는 모습도 자주 보여줬다. 그 후 포효와 함께 어퍼컷과 발차기 동작을 선보이며, 동시에 폭죽이 터지면서 굉장한 위압감을 자아낸다. 이 입장씬 동안 팬들이 GOLDBERG를 한 목소리로 연호해 웅장함을 더해준다. * [[디 제네레이션 X|DX]]의 멤버였던 [[엑스팍]]의 말에 따르면 WCW에 데뷔하기 전에 자신에게 링네임에 대한 아이디어를 물어봤는데 골드버그는 '더 하이브리드'라는 링네임을 원했다고 한다. 하지만 [[엑스팍]]은 본명이 더 낫다고 말했고, 그 의견을 받아들여 본명으로 데뷔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 계모에게도 효심이 지극한 효자라고 한다. '''잭 해머'''란 이름을 지어준 사람이 바로 그의 계모다[* 그의 파워하우스 경기력을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신의 한수급 작명이다.]. * 슈퍼킥으로 [[브렛 하트]]를 뇌진탕에 걸리게 만든 후 미국 프로레슬링에서 슈퍼킥을 사용하는 일은 없었다. 후일 인터뷰에서 "브렛은 죽을 때까지 나를 원망하지 않을 테지만, 그 사건에 대해서는 아직도 안타깝다. 수백 번을 설명해도 후회스럽다."고 심경을 밝혔고, 브렛 하트는 "골드버그는 여러분들이 아는 것 이상으로 착하고 성실한 녀석이며, (뇌진탕 사건은) 프로레슬링을 하다보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그는 직업 정신과 역할에 충실했던 것 뿐이다."라고 옹호하기도 했다.[* 다만 자신을 부상 입힌 부분을 지적하긴 했는데, 이것도 당시 WCW의 육성 시스템을 비난한 것에 더 가깝다.] * WWE 시절 [[크리스 제리코]]와 백스테이지에서 실제로 몸싸움을 벌였으나 크리스 제리코의 초크에 제압당했다.[* 물론 출처가 제리코의 자서전이다. 부인과의 첫 만남 일화처럼 상대방의 말과 다소 차이가 있다던가 존 시나에 대한 푸쉬 요청, 크리스 벤와 일화 등 자서전이다보니 업계의 굵직한 사건에 있어서 본인이 중심인물인 듯한 뉘앙스의 내용도 있어 어느정도 과장은 감안해야 된다. 다만, 강한 이미지 하나로 업계에서 인정받은 골드버그인데, 이미지가 추락할 사건임에도 특별히 반박하거나 다른 의견이 없는 것도 사실이고, 동료들이 사건을 부정하는 내용도 딱히 없다.] 그렇지만 이는 케빈 내시가 둘을 이간질시켜서 벌어진 싸움이고, 이후에 둘은 앙숙은 아니고 원래 무난한 사이였다. 다만 덩치도 크고 격투기를 익혔던 골드버그다보니 제리코는 당시 그가 화난 모습은 성난 네안데르탈인 같았다며 두 번은 싸우고 싶지 않다며 못박았다. 자세한 내용은 [[http://gall.dcinside.com/list.php?id=wwe&no=211408|이 곳을]] 참고. * [[NFL 드래프트]] 시절 디펜시브 태클을 하기엔 체격이 부족해서 지명이 되지 않았을 뿐 드래프트 콤바인에서 40야드 대시도 나쁘지 않았다. 또 100kg 벤치프레스를 40회나 할만큼 힘도 매우 장사였는데다가 미식축구를 그만두고 파워리프팅을 하던 시절엔 최고기록이 750파운드를 기록했다.(WCW 전성기 시절엔 평균 600~700파운드) 또 무에타이 라이센스를 따 퍼스널 트레이너 자격증도 획득했다. [[스캇 스타이너]]의 증언에 따르면 400파운드(약 180kg)의 벤치프레스를 기합 한 번 안내지르고 쉽게 반복했다고 한다. 골수 헬스마니아인 더 락과도 죽이 잘맞아서 WWE 활동 당시 함께 파트너쉽 운동을 자주 해 더 락은 지금도 최고의 운동 파트너를 꼽는다면 주저않고 '골드버그'라고 말한다. * 1998년 당시 WWF에서는 듀안 길이라는 자버를 길버그라는 기믹으로 경량급에서 활동 시키기도 했다. "Who's Next?"라는 골드버그의 대사를 비튼 "Who's First?"를 캐치프라이즈로 읊었으며, 골드버그처럼 불꽃샤워를 하며 등장하다가 전신화상을 입거나, 연패가도를 달리는 등 처절한 수준의 자버 기믹이었다. 커리어 하이라이트는 [[WWF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십|WWF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 여담으로 데뷔 초기의 [[크리스찬(프로레슬러)|크리스찬]]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따냈다.] 30인 로얄럼블 매치도 참가한 적이 있다. 한때 골드버그와 길버그의 대결을 성사하려 했다가 빈스가 취소시킨 일도 있다. 이런 길버그의 기믹을 자신을 향한 조롱으로 받아들인 골드버그는 [[길버그]]에게 정말로 화가 나서 직접 만났을때, 다음에 나한테 걸리면 뜨거운 맛을 볼줄 알라고 엄포를 놓기도 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골드버그도 프로레슬링을 어디까지나 쇼로 보고 있음을 인증한 바가 있어서인지 2015년에는 길버그와 함께 [[http://m.dcinside.com/view.php?id=wwe&no=775503&page=&recommend=1|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 배우 경력도 있다. 1999년에는 유니버설 솔저 2에서 악역 로미오역을 맡아 출연했고, 이후 레디 투 럼블, 루니 툰 백 인 액션, 롱기스트 야드, 키드 앤 아이 등의 영화에서 짤막하게 그 모습을 드러냈다. 산타즈 슬레이[* 산타클로스가 사실 사탄의 아들이고, 성탄절이 올 때마다 사람들을 죽이고 다녔으나 이를 막기 위해 신이 보낸 천사에게 패배한 후 천 년 동안 선물을 나눠주는 벌을 받았다가 천 년이 끝나자마자 다시 한번 사람들을 만나는 족족 쳐죽이고 다닌다는 괴악한 내용.]나 하프 패스트 데드 2 같은 영화에서는 당당하게 주연을 맡았지만 극장 개봉 없이 DVD로 바로 나온 B급 영화들. 2005년 이 산타즈 슬레이 촬영 중 만난 스턴트 우먼 완다 페라턴과 결혼해 둘 사이에 아들 게이지 A.J. 골드버그를 가졌다. * 동물애호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미국동물애호협회의 회원이자 대변인으로써 불법으로 동물끼리 싸움을 붙이는 것에 대해 미 의회에서 의견을 피력한 바 있으며, NFL 스타 쿼터백인 [[마이클 빅]]이 불법 투견장을 열어 논란을 피웠을 당시 동물 보호협회 회원들과 불법으로 감금된 투견들을 구출하는 작업에도 참여한 적 있다. * 2010년부터는 기획사인 엉클 루이 매니지먼트와 손을 잡고 방송 활동을 하였다. * [[드래곤볼 에볼루션]] 이전에 드래곤볼의 영화화가 진행된다는 루머가 나돌 때 골드버그가 [[내퍼]]역으로 캐스팅된다는 얘기가 있다가 무산되었지만 캐스팅은 정말 빼다박은 것 처럼 닮아서 위화감이 전혀 없다는 평이었다. * 게이 포르노 배우 [[반 다크홈]]은 자신의 이상형을 골드버그라고 밝힌바 있다. * 등장 세레모니가 수 차례의 어퍼컷과 돌려차기 등으로 유명한데, WWE 이적 후 RAW에서 등장하며 발차기를 하다가 중심을 잃고 넘어질 뻔한 이후로 한동안 하지 않다가 2016년 복귀 이후 다시 하기 시작했다. [[파일:054_DARK_03272017g_5067--f2761a885e830f0531928ebc5d256744.jpg]] * [[팬 서비스]]가 매우 좋기로 유명하다. 경기가 끝난 후 매니저와 안전요원 스탭들이 사인을 요청하는 팬들을 막아서다가 어린이 팬을 넘어뜨려 울린 모습을 보곤 "애들이 그럴 수도 있지! 함부로 대하지 마!"라고 화를 내고는 아이를 달래주기 위해 목마도 태워주고 아이의 부모와 만나 대신 사과하며 사진을 찍어주었고, 자신이 차고있던 보호대에 사인을 해 선물로 주었다고 한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853815&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이외에 헬스클럽에서 개인운동하는 시간에 그를 알아본 팬들이 몰려오자 전혀 불편한 기색없이 일일이 가지고온 메모지와 셔츠 등에 싸인을 해주며 악수를 해줬다는 미담도 많다. * 경기 중 관중들을 보면서 침을 뱉는다. 파워슬램이나, 고릴라 프레스 등의 파워하우스 계열의 기술을 쓴 뒤 관중들이 환호할때 인상을 쓰면서 링 바닥에 침을 뱉고, 스피어를 준비하며 자세를 잡거나 잭 해머로 들어올리기전에도 꼭 침을 한 번 뱉은 다음에 기술을 쓴다. 꼭 카메라가 클로즈업 될때 저런 모습이 자주 부각되는 편. * 아이들을 무척 좋아해서 유치원에 가서 깜짝 일일교사를 하며 놀아주기도 하는데,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모금행사를 하던 중에는 병세가 심한 한 어린이가 "꼭 살아서 경기를 보러가고 싶어요"라고 하자,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이 어린이를 위해 PPV 대전료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아이는 결국 사망했다고 한다. 또한 매년 지역 병원에서 암투병 중인 아이들을 찾아가 선물을 나눠 주며 자선 행사를 한다. 골드버그의 이런 어린이 사랑은 2016년 10월, 12년만의 WWE RAW 컴백에서도 잘 드러나는데, 입장할 때 입장 통로 가에 있는 어린이 팬들에게 먼저 가까이 다가가 직접 안아주거나, fist bump로 친근하게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서 WCW 시절 턴힐 했을 때, 관중석의 어린이 팬 한 명이 실망하여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이 캡처되기도 했다.] * 골드버그의 아들 게이지 A.J. 골드버그는 2006년에 태어난지라 당연히 현역 시절 골드버그의 모습을 본 적이 없었고, 2016년 복귀 전까지 골드버그가 전설급 프로레슬러라는 사실을 믿지 않았다고 한다. RAW에서 골드버그가 컴백했을 때 세그먼트를 마치고 퇴장하던 골드버그가 관중석에 앉아 있던 게이지를 엔트런스로 데리고 나왔고, 2016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골드버그가 [[브록 레스너]]를 상대로 순식간에 승리했을 땐 눈시울을 적시는 게이지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자신의 아버지가 프로레슬러로 뛰는 모습은 물론 그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까지 직접 봤으니, 더할 나위 없는 확실한 증거가 되었을 것이다. 게이지는 2021년 섬머슬램을 앞두고 약 4년여만에 아버지와 함께 RAW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말 그대로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을 놀라게 했다. * 명예의 전당 헌액 이후 최근에도 여러모로 성공적인 방송인의 삶을 살고 있다. 드라마 [[플래시(드라마)|플래시]]의 시즌4 11회에서 데이브라는 이름의 죄수로 출연하거나, 채널 히스토리의 프로그램 Forged on Fire의 [[https://youtu.be/XtcclZGuywY|Knife or Death 에피소드 호스트]]를 맡는 등 현지 대중들에게는 제법 친숙한 얼굴이 된 듯 하다. * 몸관리를 정말 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 5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못지않은 근육질 몸매를 보유중이다.[* [[더 락]]에 비해 덜 부각돼서 그렇지 이쪽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매일 하고 있으며 무에타이 및 격투기 훈련도 같이 병행중이다.] 당장 [[빌 골드버그/커리어|커리어 문서]]에 있는 프로필 사진을 봐도 수염 색을 제외하곤 큰 변화가 보이지 않을 정도. 다만 전성기 시절과 비교하면 확실히 노쇠화가 보이기도 한다. 최근 생긴 올드버그란 별명도 이런 골드버그의 노화에서 비롯된 것. || [[파일:골드버그 가족과 스티브 오스틴.png|width=500]] || [[파일:골드버그 부부와 스티브 오스틴 1.jpg|width=300]] || [[파일:골드버그 부부와 스티브 오스틴 2.jpg|width=300]] || * [[스티브 오스틴]]과 친하다. 특히 2018년 [[WWE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WWE 시절 오스틴이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줬고, 아직도 오스틴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 위의 오스틴과는 닮은 꼴로 유명하다. 현역시절에도 대머리+수염+근육+검은트렁크라는 경기복이 겹치기도 했고, 트위터를 시작한때 부터는 스티브 오스틴에게 골드버그라고 부르는 팬이 있는가 하면, 골드버그에게도 스톤 콜드 아니냐고 물어보는 팬이 있다. [[https://scsa222.tistory.com/3|급기야 이런 일도 있었는데]] 오스틴이 밥먹다가 골드버그로 오해받았다며 내 인생 최악의 모욕이라는 트위터를 올리자, 골드버그는 '스톤 콜드, 더 위대한 레슬러로 알아본 걸 영광으로 알아야지.'등으로 장난스럽게 말했다. * 한때 [[빈스 맥마흔]]과 사이가 안 좋은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빈스를 위해 죽을 수도 있다고 한 인터뷰에서 밝혔다. WWE에 처음왔을때 적응 못하고 있던 그를 빈스가 도와주었고 그 후로는 친한 관계를 유지 중이라고. * WCW 시절 개망나니이던 스캇 스타이너와는 의외로 사이가 괜찮은 편이었다고 한다. 데뷔한지 얼마 안 된 골드버그가 스캇과 경기할 때 스캇이 진짜로 때려 당황시키고서는 자기도 때리라고 소리지르자 엉겁결에 진짜 때리고, 스캇은 안와골절 부상을 입어 한동안 검은 마스크를 쓰고 다녔다. 골드버그는 경기 종료 후 찾아가서 괜찮냐고 물었고, 스캇은 '관중들이 그런 걸 원한 거야'라는 대답으로 넘어갔다고 한다. 그레고리 햄즈와의 일화와 더불어 스캇의 얼마 없는 미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